요즘 대한민국 어린 축구 선수들의 활약이 대단합니다. U-20 월드컵은 너무나도 아쉽게 4등으로 마무리했고, 최근 U-17에서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소년 국가대표들이 활약하는 플레이를 보면 정말 황금세대로 꼽히는 것 같아요.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기대됩니다. U-17 아시안컵은 8강을 확정 지었는데, 그동안의 플레이를 보면 깜짝깜짝 놀랍니다. 빌드업부터 개인기까지 모두가 잘해주어서 흡사 프리미어리그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. 오늘은 그중에서 주장 김명준과 윤도영 선수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. 두 선수 모두 분명 크게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 주장 김명준 프로필 - 나이 : 2006.03.21 - 키 : 183cm - 학교 : 포항제철고 - 강점 : 연계 플레이와 많은 활동량, 어느 각도에서..